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 후시딘연고, 판콜 등 많은 신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세계 최초 방사성 간암 치료제 '밀리칸주',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의 신약 개발 성공 및 골다공증치료제 후보물질(DW1350)의 기술이전 등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동화약품 연구개발본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약업계 시장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방향으로 개발전략을 수립하였다. 즉, 신약개발과 신제품 개발의 연구비중을 적절히 안배하여 중단기적으로는 신제품 개발로 안정성장을 이루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위한 신약개발에 점차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연구력을 집중하고 부족한 부문은 산학연 공동연구나 아웃소싱을 통하여 연구생산성을 극대화 시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