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정문 현판사진1996년 한국기네스협회로 부터 국내 최고의 제조회사 및 제약회사 등 4개 부문에 걸쳐 기록을 인정하는 인정서를 받았다.
동화약품은 1897년 9월 25일 창립한 이래 동일장소(중구 순화동 5번지)에서 동일상호(同和), 동일제품(活命水)을 유지함으로써 최고(最古)의 제조회사 및 최고(最古)의 제약회사가 되었으며, 활명수도 국내 최장수 의약품으로 기록됐다.
특히, 활명수는 1910년 12월 16일 특허국에 등록(등록번호 제43895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등록상품이기도 하다. 또한 1910년 8월 15일 특허국에 등록된 부채표(등록번호 514)도 최고의 등록상표가 되었다.
2010년 8월 동화약품이 보유한 4개의 한국 기네스 기록 인정서 현판이 제작되어 본사 입구에 부착되었으며, 동화약품은 이와 함께 가장 오래된 상장기업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기네스북 정문 현판사진
最古의 제조회사
동화약품은 1897년 9월 25일 창업이래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 자리에서 동일상호, 동일제품으로 현재까지 전통을 이어 온 민족기업이다.
우리 민족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사명감과 긍지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400여종의 우수의약품과 30여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국내 공급은 물론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하였다.
最古의 제약회사
탕약밖에 몰랐던 조선 후기 1897년, 궁중비방의 약을 일반 백성이 달이지 않고 복용할 수 있게 개발된 활명수와 함께 시작한 한국 최고(最古)의 제약회사이다.
동화약품은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한다."는 보국이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좋은 약 개발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인류보건에 기여하고 있다.
최초의 등록상표
동화약품은 일찍부터 특허와 상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10년에 국내 최초로 부채표를 상표등록하였다.
상표인 부채표는 시전(詩傳)에서 비롯된 글로서 “紙竹相合 生氣淸風”이라는 말이 뜻하는 바와 같이 민족이 합심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민족정신이 담겨져 있다.
최초의 등록상품
부채표 활명수(活命水)는 1910년 등록된 한국 최초의 신약이자 등록상품이다.
'생명을 살리는 물' 이라는 뜻의 활명수는 아선약, 계피, 정향, 현호색, 육두구, 건강, 창출, 진피, 후박, 고추틴크, 엘멘톨의 11가지 생약성분으로 제조, 소화불량,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과식, 식체, 구역, 구토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면서 4세대에 걸쳐 우리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화제의 대명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