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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동화약품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봉사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2011년부터 재오개마을(충북 충주시 살미면 재오개리)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사회공헌에 힘써왔습니다.

2016년에는 수룡2리 마을(충북 충주시 노은면)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식을 맺고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및 농촌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화약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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